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11.13 10:54
김광수(앞줄 왼쪽 일곱 번째)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12일 경남 창원시 대산면에서 열린 ‘농협은행 최우수고객과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 및 농촌체험’에서 참가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농협금융)
김광수(앞줄 왼쪽 일곱 번째)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12일 경남 창원시 대산면에서 열린 ‘농협은행 최우수고객과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 및 농촌체험’에서 참가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농협금융)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김광수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농협은행 최우수 고객들과 단감을 수확하며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경상남도 창원시 대산면 소재 빗돌배기마을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단감 수확과 함께 삼색떡 만들기, 미니정원 꾸미기 등의 농촌 체험활동을 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농협금융은 ‘최우수고객과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시행하고 있다. 전국 농협은행 15개 권역에서 최우수고객 500명과 범농협 최고경영자(CEO) 및 임직원 1000명이 참여 중이다.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농촌일손돕기에 흔쾌히 참여해 주신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100% 순수 국내자본으로 설립된 농협금융은 앞으로도 고객과 농업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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