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11.13 10:55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미담을 전했다. (사진=아이돌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미담을 전했다. (사진=아이돌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아이돌룸'에서 방탄소년단(BTS) 정국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12일 방송된 JTBC 예능 '아이돌룸'에는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휴닝카이, 범규, 연준, 태현)가 출연했다.

이날 정형돈과 데프콘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게 소속사 선배인 방탄소년단의 미담을 물었다. 

이에 연준은 "미국 쇼케이스 당시 정국 선배님이 '파이팅'이라고 쪽지를 써주셨다"고 말했다. 

지난 8월 Mnet ‘ONE DREAM TXT’ 6회에서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는 일정 후 호텔로 돌아와 벽에 가득히 붙여있는 팬들의 메모 중 "화이팅! 정국이형이"라는 글을 발견하고는 기뻐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정형돈은 "문화유산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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