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뉴스 '악플과 전쟁'···AI 청소기 '클린봇' 적용
네이버 뉴스 '악플과 전쟁'···AI 청소기 '클린봇' 적용
  • 문병도 기자
  • 승인 2019.11.13 14:1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네이버는 지난 12일 오후부터 악성 댓글 필터링 인공지능(AI) 기술 '클린봇'을 네이버 뉴스에 확대 적용했다고 밝혔다.

클린봇은 불쾌한 욕설이 포함된 댓글을 AI로 감지해 자동으로 숨기는 기능이다.

올해 4월부터 웹툰·쥬니버·스포츠에 순차 적용됐으며, 지난달 29일엔 연예 댓글에 적용됐다.

이전에도 뉴스 댓글 중 욕설은 자동필터링 기능을 이용해 문장 전체가 아닌 욕설만 '○○○' 등으로 보이게 자동 숨김 됐다.

그러나 '욕설만 가리는 거론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있었다.

클린봇은 이런 지적에 따라 욕설이 들어간 댓글은 아예 가려버린다.

명백한 욕설이 아닌 일상어와 혼용되는 단어는 걸러지지 않는다.

클린봇을 사용할지 말지는 뉴스 이용자가 선택할 수 있다.

네이버는 악플러 제재도 앞으로 더 강화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지금까지는 악플러에게 주의·당부 수준의 경고나 일시적 내지는 무기한 서비스 사용 제한 등의 조치가 있었다.

네이버 관계자는 "연내 댓글 이용자 프로필을 더 잘 보이게 하는 등 댓글 정책을 계속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newsworks.co.kr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 많은 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뉴스웍스
  • 서울특별시 중구 마른내로 140 서울인쇄정보빌딩 4층
  • 대표전화 : 02-2279-8700
  • 팩스 : 02-2279-7733
  • 청소년보호책임자 : 고진갑
  • 고충처리인 : 최승욱
  • 법인명 : 뉴스웍스
  • 뉴스통신사업자 등록번호 : 서울, 아04459
  • 등록일 : 2007-07-26
  • 발행일 : 2007-07-26
  •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아04459
  • 등록일 : 2017년 4월 17일
  • 회장 : 이종승
  • 발행·편집인 : 고진갑
  • 편집국장 : 최승욱
  • 뉴스웍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뉴스웍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ewswork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