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11.14 14:40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아이티센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3분기 누적 매출액 1.1조원을 돌파했다. 

아이티센은 연결기준 3분기 누적 매출 1조 1137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20% 급등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86억 원과 47억 원을 기록했다.

박진국 아이티센 대표이사는 “차세대 에듀파인 인프라 사업, 재난안전통신망 구축운영 및 유지보수 사업 등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주한 성과와 함께 한국금거래소의 호실적, 콤텍시스템의 ICT 인프라 부문 신규사업 매출 확대와 금융·기업의 대규모 데이터센터 및 SDDC 도입 확대 등에 힘입어 3분기만에 역대 최초로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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