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11.15 12:00

대성마이맥, ‘19패스 X 갤럭시 버즈’ 상품 출시
19만 원으로 내년도 수능까지 전 강좌 무제한 수강 가능한 패스와 갤럭시 버즈 제공

(사진=대성마이맥 홈페이지 캡처)
(사진=대성마이맥 홈페이지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고등 이러닝 브랜드 대성마이맥이 ‘19패스 X 갤럭시 버즈’ 상품을 출시하며 업계에 유례없는 파격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대성마이맥’은 2015년 타 브랜드가 전 과목 패스를 고가에 판매할 때 부담 없는 가격으로 원하는 선생님의 강좌를 선택해서 수강하는 ‘선생님 패스’를 50% 할인 출시하여 수강료 부담을 낮췄다. 2016, 2017년에는 퀄리티 높은 교육 콘텐츠에 대한 자신감으로 강의를 직접 들어보고 구매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전 강좌 무료 수강’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우수한 콘텐츠를 증명했다. 

특히 2017년 11월 포항 지진으로 수능이 일주일 연기됐을 때는 모든 수험생에게 수능 전 강좌를 무료로 공개하여 당황했을 학생들을 묵묵히 응원했다. 2018년에는 절대평가 전환 이후 소홀해진 영어 과목에 대한 학습에 경종을 울리며 대성마이맥 영어 이명학 강사가 모든 강좌를 지원하는 등 수험생을 위한 행보를 이어왔다.

또한 2019년 대성마이맥은 1년 내내 수능과 내신 모든 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19패스’를 수험생 모두가 공정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파격적인 가격 19만 원에 출시했다. 이는 타 브랜드에서 고가 패스를 판매하며 IN서울, 의치한, 수능 만점자에게만 혜택을 주는 관행에서 벗어난 새로운 시도였다. 전 과목이 우수하다고 평가받는 대성마이맥 강사진의 전 강좌를 부담 없이 들을 수 있어 많은 수험생이 열광했다. 이에 출시 1년 만에 전국 90% 고등학교, 서울∙경기 99% 고등학교가 수강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 출시한 ‘19패스 X 갤럭시 버즈’ 는 더욱더 파격적인 행보로 보인다. 작년 수강료 19만 원은 그대로 유지하되 삼성전자의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도 제공한다. 갤럭시 버즈 정가가 15만 9천 500원인 점을 고려하면 매우 획기적인 구성이라 할 수 있다.

‘갤럭시 버즈’는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무선 이어폰으로, 귓속에 밀착하여 소음을 차단하기에 인강을 수강할 때 착용하면 효율적이다. 프리미엄 음질을 제공하여 강사들의 강의를 더욱 생생하게 구현하도록 돕는다. 최근까지 구매하려면 2~3주를 대기해야 할 만큼 인기가 있는 제품이다.

대성마이맥 관계자는 “대성마이맥은 항상 수험생을 위한 상품과 혜택이 무엇인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여 새로운 상품을 출시하고 이벤트를 준비한다”며 “이번에 갤럭시 버즈가 수험생들이 인강을 수강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대성마이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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