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권동원 기자
  • 입력 2019.11.15 14:29
성주군 농산물가공창업교육 수료식(사진제공=성주군)
성주군이 진행한 농산물가공창업교육 수료생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성주군)

[뉴스웍스=권동원 기자] 성주군은 지난 13일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가공교육장에서 농산물가공 창업 실무기술교육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총 2회차로 실시된 농산물가공 창업 기초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최초 토론형태의 교육방식을 적용해 지난 8월 28일부터 11월 13일까지 회차별 5회 교육이 실시됐으며, 농산물가공산업의 시장전망과 식품가공 기본이론 및 농산물 가공창업 인허가 절차 등의 기초교육이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에는 20대에서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교육생 30명이 농산물가공창업 이라는 공통의 목표 아래 교육을 이수 했으며, 교육생 30명 중 26명의 농업인이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을 수료한 농업인들은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창업지원신청을 통해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 개발 및 상품화를 통해 창업활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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