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9.11.17 18:32
세외수입 직무교육 모습(사진제공=화성시)
세외수입 직무교육 모습(사진제공=화성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화성시는 15일 YBM연수원(정남면 소재)에서 ‘2019년 하반기 세외수입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부서별 세외수입 담당자 78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세외수입 직무교육은 담당자의 전문성을 함양하고 세외수입 징수율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이지은 한국지방세연구원 부연구위원과 이흥용 주무관(화성시청 징수과)이 강사로 나서 지방세외수입 일반사항을 비롯해 실무 중심의 체납처분 절차와 질서위반행위 규제법 해설 및 사례에 대해 설명했다.

정신섭 징수과장은 "업무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중심 교육을 준비했다"며 "담당자들의 직무역량 강화와 함께 안정적인 세외수입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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