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11.18 08:51
시그마체인 네트워크협회 회원과 신임 이사진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시그마체인)
시그마체인 네트워크협회 회원과 신임 이사진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시그마체인)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시그마체인 네트워크협회(SNA협회)가 공식 출범했다.

SNA협회는 블록체인 기술기업 시그마체인이 자체 개발한 토탈 SNS 블록체인 플랫폼 ‘퓨처피아’를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협회다.

창립총회에는 시그마체인을 비롯해 엘픽스, 라이커월드,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해시넷, 한국산업기술대학교, CNI, LARVA, LDMK, NBIT, RS에듀컨설팅, 도리도리미디어, 미디어빈, 법무법인 강남, 스쿱미디어, 스태넷체인, 아와소프트, 어드레스, 에니버스, 이그니스VC, 키플시스템, 탐스, 토스트앤컴퍼니, 투어컴 등 관계 기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초대 회장에 배상승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공동대표가 선출됐다.

SNA협회는 블록체인을 연구 개발하고, 적용사례 등의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블록체인 지식공유 서비스와 블록체인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기타 협회 목적을 수행하기 위한 각종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배상승 회장은 “SNA협회를 통해 경쟁력 있는 블록체인 디앱 서비스의 대중화에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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