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11.18 09:46
송가인·홍자·정미애 (사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송가인·홍자·정미애 (사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스트롯' 멤버들이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트롯TV’를 통해 하와이에서 생일을 맞은 정미애의 딸 아영의 축하 파티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 등장하는 송가인과 홍자, 숙행, 정다경, 김소유는 “우리 아영이 생일을 하와이에서 보낸다. 너는 좋겠다”라거나, “아영이 너무 예쁘다”라며 끊이지 않는 애정 공세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정미애의 딸 아영을 향해 ‘미스트롯’ 멤버들은 흥겨운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는 가하면, 함께 모여 촛불을 끄는 등 가족 같은 훈훈한 분위기도 자랑하고 있다. 

‘트롯TV’는 현재 미주투어 중인 ‘미스트롯’ 멤버들의 LA, 하와이 대기실부터 현장 실황을 공개하는 가하면, ‘개가수’(개그맨+가수) 영기가 MC를 맡아 진행되는 레트로 풍의 포차 콘셉트 콘텐츠 등 다채로운 기획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앞으로도 ‘트롯TV’는 신선한 콘텐츠를 매주 2~3회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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