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고종관 기자
  • 입력 2019.11.18 13:17
펭수의 우울증 소개 주요 장면.
펭수의 우울증 소개 주요 장면.

[뉴스웍스=고종관 기자] “우울증은 누구나 올 수 있는 자연스런 감정이야.”

보건복지부가 EBS ‘자이언트펭TV’와 함께 만든 정신건강 예방·증진 동영상을 15일부터 EBS1TV와 유튜브를 통해 송출했다고 18일 소개했다.

펭수는 ‘2030 직통령(직장인 대통령)’으로 불릴 정도로 청년층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로 유튜브에서 68만명의 구독자를 기록하고 있다.

복지부는 펭수를 통해 우울증과 같은 정신질환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으며, 조기발견해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관련 영상은 EBS 누리집이나 유튜브 ‘세상에 나쁜 펭귄은 없다’ 프로그램에서 다시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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