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11.18 14:27

12월 14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

(이미지제공=넥슨)
(이미지제공=넥슨)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온라인 액션 게임 '던전앤파이터'에서 진행 예정인 '2019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의 얼리버드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던파 페스티벌의 얼리버드 티켓은 지난 15일 20시 티켓링크를 통해 판매를 시작했으며, 티켓 오픈 1초 만에 1500석이 모두 매진됐다. 

티켓링크 사이트에는 던파 페스티벌의 티켓을 구매하기 위해 약 1만여명 이상의 이용자가 몰렸고, 판매가 종료된 후에도 수십 분 동안 약 7000명의 이용자가 대기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올해 처음 도입한 던파 페스티벌의 얼리버드 티켓은 전용 창구를 통한 사전 입장과 기본 보상 외에도 단진 레인저 한정판 굿즈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 티켓은 오는 12월 6일부터 3500석 선착순 판매를 시작하며, 티켓 구매 이용자에게는 3만 세라와 고대의 황금 증폭서, 100프로 +11 장비 강화권, 에리스 켈리 모자 아바타 선택상자 등을 제공한다.

한편, 올해로 13주년을 맞는 던파 페스티벌은 오는 12월 14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발표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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