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19.11.18 17:20
광명시의회-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상생발전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광명시의회)
광명시의회-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상생발전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광명시의회)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시의회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지역의 연계사업을 함께 발굴하고 상생 발전에 기여하도록 뜻을 모았다.

시의회는 지난 15일 광명동에 소재한 광명스피돔 대회의실에서 경륜·경정총괄본부와 상생발전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광명스피돔에서 시민들을 위한 다목적 고객편익시설 건립 등 원활한 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광명시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경륜·경정총괄본부에 감사드린다”며 “광명스피돔이 휴장일 때 지역주민들을 위한 주차장 제공, 다목적 고객편익시설 건립 추진, 사회공헌사업 확대 등 시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 추진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경륜·경정총괄본부장은 “본부에서는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방안을 국민체육진흥공단 차원에서 지속 발굴 추진하고 있다”며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검토 추진함은 물론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조미수 의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경륜·경정총괄본부에서는 광명시의회와 함께 지역주민을 위한 협력사업에 적극 동참해달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