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11.18 16:08
'SKY캐슬' 김서형 (사진=마디픽쳐스)
'스카이(SKY)캐슬' 김서형 (사진=마디픽쳐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김서형이 XtvN 프로그램 '프리한 19'에 깜짝 등장한다.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이 진행하는 '프리한 19'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상을 놀라게 할 프리한 남자들의 후리한 특급 뉴스. 전무후무한 특종랭킹쇼다. 김서형은 ‘피라미드 꼭대기를 향해! SKY 캐슬 19’라는 주제로 마련된  18일 방송에서 ‘오늘의 데스크’로 활약한다. 

전세계의 냉혹한 입시 전쟁과 치열한 경쟁 사회를 재조명하는 이번 방송에서 김서형은 직접 각 기사들의 순위를 매겼다. 특히 바쁜 스케줄 가운데도 1위 발표까지 책임지며 이번 방송을 특별하게 꾸몄다. 

올해 가장 주목 받은 작품인 ‘SKY 캐슬’에서 입지전적 인물인 입시 코디네이터 김주영 역을 맡아 전에 없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전국민의 관심과 사랑을 독차지한 그가 어떤 기사를 세계의 입시 경쟁 뉴스 1위로 선정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김서형은 내년 상반기 방영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서 연쇄살인사건의 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아픔에 깊이 공감하는 감성파 형사 차영진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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