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19.11.18 16:20
(사진 제공=이펀컴퍼니)
(이미지제공=이펀컴퍼니)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이펀컴퍼니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게임(SLG) '삼국지M'의 제7회 관도대전을 개막했다.

제6회 관도대전에서는 관도를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는 '한정 무장'의 사용기한이 30일에서 60일로 늘고, 우승 보상인 깃발도 기간제가 아닌 영구 아이템으로 변경되는 등 보상이 상향 조정됐다. 

원소거점 및 조조거점 공격에 제한을 두거나, 졸병 NPC에 스킬을 추가하고, 관도거점 확인 화면에서 총 방어 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바꿨다. 

제7회 관도대전 우승 연맹에는 그간 우승을 차지한 연맹과 마찬가지로 보상과 혜택을 제공할 예정으로, 구체적 사안은 추후 공개할 계획이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전 서버 최강 연맹을 가리는 관도대전이 벌써 7회차를 맞았다"라며 "관도대전에 꾸준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는 이용자들에게 감사하며, 이번에도 적극적인 참여와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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