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11.19 10:10
이세희 (사진=가족이엔티)
이세희 (사진=가족이엔티)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이세희가 웹드라마 '샌드위치 이론'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웹드라마 ‘샌드위치이론’(연출 하지훈 / 제작 채널A)에서 이세희가 시청자들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샌드위치 이론’은 헤어진 연인이 직장에서 다시 만나게 되며 그 속에서 펼쳐지는 두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웹드라마로 극 중 이세희는 이별을 했던 전 남자친구 규현과 직장에서 재회하게 되는 여주인공 선희역을 맡아 다시 만난 규현과 직장의 고충 때문에 이직에 대한 고민을 연기했다.

‘샌드위치이론’ 1화는 공개를 하자마자 2.4만회 조회수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어내며 연일 조회수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화에서 이세희는 선희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빈틈없는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직장에서 전 남자친구를 다시 만나는 당혹스러움을 신인답지 않은 연기로 잘 표현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 다음화에서 과연 두 사람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이 더해져 많은이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한편, 배우 이세희는 최근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 출연하여 지하철 소매치기일당을 잡는 중요한 증인 역할을 맡았으며, 또한 극중 28년째 모태솔로 강수호역에 썸녀로 등장하였다. 그리고 MBC 아침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와 MBC 특별기획 ‘이몽’을 비롯하여 통신사, 정유, 금융, 게임, 가전제품 등의 광고까지 다방면으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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