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19.11.19 11:45
열혈 청춘들의 쉼표 페스티벌 포스터(자료제공=광명시)
열혈 청춘들의 쉼표 페스티벌 포스터(자료제공=광명시)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시는 오는 23일 오후 3시 소하동 라까사호텔에서 청년들에게 성공적인 취업과 창업을 위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열정을 다해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힘이 되어주기 위한 ‘열혈 청춘들의 쉼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사 1부는 뱅크 샐러드 김태훈 대표의 강연과 ‘리더들이 들려주는 청춘이야기’ 코너로 박승원 광명시장, 백재현 국회의원, 중소기업진흥공단 창업사관학교장이 자신들의 청춘 이야기를 들려준다.

2부에서는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해 하세빈 강사의 ‘면접관을 사로잡는 면접강의’와 박병은 강사의 ‘투자자를 사로잡는 커뮤니케이션’ 강의가 있다.

또 청년들과 교감을 나눌 수 있는 대화의 시간과 뮤지컬 공연 자선경매와 물품 판매로 관내에 기부하는 다양한 행사도 준비돼 있다.

페스티벌에는 청년창업자와 취업 준비생은 물론 광명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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