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19.11.19 17:55
기흥구는 처인구 역북동 지상작전사령부 운동장에서 정보통신여단 312통신대대 장병들과 친선 체육행사를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용인시)
용인시 기흥구 관계자들이 지상작전사령부 운동장에서 정보통신여단 312통신대대 장병들과 친선 체육행사를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용인시 기흥구는 19일 처인구 역북동 지상작전사령부 운동장에서 정보통신여단 312통신대대 장병들과 친선 체육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관군이 서로 소통하고 친목을 다지면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기흥구는 312통신대대에 과일 등 위문품을 전하고 장병들과 풋살 등 친선 경기를 하며 유대감을 강화했다.

구 관계자는 “관‧군이 화합하고 소통하며 군 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모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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