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19.11.19 17:50
가정용 의료기기 전문제조업체 지에이치엘(GHL) 신기영 대표이사가 19일 몽골지사 개소 3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11.19.(사진=GHL)
가정용 의료기기 전문제조업체 지에이치엘(GHL) 신기영 대표이사가 19일 몽골지사 개소 3주년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GHL)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가정용 의료기기 전문제조업체 지에이치엘(GHL)은 19일 개소 3주년을 맞이한 GHL 몽골지사를 현장을 방문해 축하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에이치엘 신기영 대표를 비롯해 GHL 몽골지사(Nyamerdene 지사장)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GHL 몽골지사는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위치하고 있다. 지에이치엘에서 생산되는 가정용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제품을 홍보하고 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한편 지에이치엘은 올해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으로부터 미래 글로벌 시장을 누빌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유망 중소기업이다.

또한 가정용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제품을 제조·판매하는 기업으로 ISO9001 품질경영 시스템 인증, 우수식품·의약품의 제조·관리의 기준인 GMP시스템과 ISO13485 의료기기 품질경영 시스템 인증 및 CE인증을 통해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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