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19.11.20 09:00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괌‧사이판 자유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렌터카와 돌핀크루즈 예약을 빼 놓을 수 없다. 두 지역은 가족 및 연인의 여행지로 인기가 높은 만큼 자유여행이 활성화되어 렌터카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괌과 사이판은 연중 더운 날씨로 인해 도보 관광의 어려움이 크다. 게다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 쇼핑몰, 해수욕장, 맛집 등은 거리가 떨어져 있어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급한 경우 택시를 이용한 이동도 가능하나 비용이 높은 편이므로 반나절만 렌터카를 사용하더라도 택시보다 합리적이다.

그렇다면 괌렌트카‧사이판렌트카를 고를 때는 어떤 점을 유의해야 할까. 우선 해외렌트카의 경우 한인이 운영하는 업체라도 대부분의 직원은 현지 거주민인 경우가 많다. 생각과 문화도 다르기 때문에 의사소통이 어려울 수 있다. 즉, 편리한 여행을 원한다면 한국 사무실의 업무 지원이 잘 갖춰진 업체를 찾는 것을 추천한다.

한국인 관광객 전문 서비스 기업인 '밸류렌터카'는 한국사무실의 철저한 업무지원이 준비되어 있어 실시간 카카오톡과 전화 등으로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특히 밸류렌터카는 시내 사무실 뿐 아니라 괌, 사이판 공항에서 24시간 인수 및 반납이 가능하다. 해당 시스템을 이용하면 공항-시내 간 택시비 절약은 물론 효율적인 여행 일정을 짤 수 있다. 또한 모든 서류가 한글로 진행되므로 계약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서명할 수 있어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더불어 1일 이상 예약시 포켓 WiFi(괌), PAI보험, 공항세, 운전자추가 1인, 호텔 픽업&드롭오프, 기본보험(CDW), 카시트, 부스터, 아이스박스, 지도, 돗자리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최대 $98 이상 경비절감에 도움이 된다.

괌, 사이판의 경우 병원비가 매우 높은 지역으로 급작스런 사고시 한국에서 여행자보험을 가입해도 비용을 초과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밸류렌터카는 운전 중 사고시 치료비 최대 25,000달러까지 보장하는 PAI보험을 무료로 제공함으로서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에 힘쓰고 있다. 

괌렌터카 전문기업답게 수백 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어 성수기, 비수기 상관없이 동일한 비용으로 이용 할 수 있다. 무엇보다 모든 차량이 3년 미만의 신차로 철저한 관리를 하고 있기에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특히 선호한다.

그 외에도 밸류렌터카에서는 괌자유여행 고객들을 위해 괌돌핀크루즈를 운영한다. 총 3타임으로 진행되는 괌돌핀투어는 베테랑 선장 및 3명의 투어가이드가 함께한다. 투어 시 돌고래 구경과 스노쿨링이 진행되며 호텔 픽업&드롭오프, 생참치회, 맥주, 음료, 구명조끼, 오리발 등이 무료이벤트로 포함된다. 여기에 시내 곳곳에서 10~35%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슈퍼패스카드도 증정한다.

한편, 밸류렌터카는 3일 이상 렌터카를 대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퍼시픽스타호텔 2일 숙박권 및 조식권을 추첨하고, 2일 이상 대여 고객을 대상으로 와이파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벤트를 비롯한 괌렌트카, 사이판렌트카, 괌돌핀크루즈, 괌돌핀투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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