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9.11.20 11:22
한국마사회 수원지사 클린존 활동 모습(사진=최윤희 기자)
한국마사회 수원지사 직원들이 클린존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최윤희 기자)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한국마사회 수원지사는 지난 19일 클린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수원지사는 이날 지사 반경 500미터내 생활쓰레기 수거, 불법주정차단속 등 주변환경 저해 요인을 차단하기 위한 캠페인 활동을 벌였다.

지난해 클린캠페인 발대식을 가진 수원지사는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 정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성욱 한국마사회 수원지사장은 "클린존 운영으로 지역어르신을 채용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깨끗한 거리 조성으로 지역사회 상생협력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살기좋은 영통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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