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11.20 13:32
이승찬(오른쪽에서 세 번째) NHN 인사총무지원실 이사가 제7회 SW산업보호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N)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NHN이 1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7회 SW산업보호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NHN은 새롭게 신설된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수상, SW 관리규정 수립과 관리 솔루션 도입을 통해 체계적이고 문서화된 SW 자산관리 운영에 주력하고 있는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SAM 국제표준인 ISO·IEC 19770-1에 근거해 'SW 관리규정'을 수립, 관리체계를 완성하고, 이를 토대로 SW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넷헬퍼' SW 솔루션을 도입해 주기적으로 불법 SW를 점검하고, 자사의 보안정책 및 SW 관리규정에 따라 사전통제 및 사후조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데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승찬 NHN 인사총무지원실 이사는 "NHN은 SW 사용과 저작권에 관한 내용을 꾸준히 공지하는 한편, 주기적인 보안교육을 통해 정품 SW 사용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라며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로 임직원 모두가 SW 보안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도록 전사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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