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11.20 13:34
(이미지제공=네오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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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네오위즈는 20일 모바일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킹덤 오브 히어로: 택틱스 워'에 신규 영웅 2종을 업데이트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영웅은 '라크슈미'와 '에스페란자'다. 라크슈미는 아군의 행동을 지원하는 5성 영웅으로, 아군에게 추가행동 기회를 부여하고 모든 아군을 지속적으로 치유한다.

에스페란자는 강력한 단일 공격을 하는 5성 영웅으로, 적을 약화시키는 능력은 부족하지만 흐름을 타고 적을 연속으로 베는 스킬을 사용한다.

이용자 편의를 위한 시스템 개선도 진행됐다. 영웅 수집 및 육성의 성취감 강화를 위해 '영웅 콜렉션' 기능이 재조정됐다. 

그룹별 소속 영웅이 최대 3명으로 확대되고, 6단계의 미션을 클리어하면 크리스탈, 영웅 능력치 보너스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룬 추천 기능도 개선된다. 이용자에게 게임 초반·중반·후반 플레이 단계별 추천 룬 데이터를 제공하여 캐릭터에 가장 적합한 룬을 장착하도록 돕는다. 이 외에도 자동 전투 반복 횟수가 최대 20회로 증가됐다.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신규 이용자를 대상으로 영웅 '프레이야'를 지급한다. 프레이야는 속도 리더 스킬, 무적 스킬을 보유한 4성 영웅으로 게임 초반에 원활한 플레이와 빠른 성장에 도움을 준다. 

빛의 수호자 '테이아', '발키리', '테슬라'의 신규 코스튬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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