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11.20 13:54
(이미지제공=X.D.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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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동서양의 신화 속 이야기를 다룬 턴제 모험 역할수행게임(RPG) '염왕이 뿔났다'가 20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게임은 동양 저승에 새로 부임한 소녀 염왕 염소라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귀신을 무서워하던 그녀가 악에 맞서 삼계의 평화를 지켜나가는 성장기를 다뤘다.

화려한 애니메이션 이펙트와 턴제 기반의 전략적인 전투 시스템, 각 국가로 풀더빙된 음성 등이 게임의 주요 특징이다.

게임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게임에 로그인만 하면 사전 예약 최종 보상이었던 SSR 캐릭터 '마몬' 및 성장에 필수인 각종 재화와 부활절 토끼, 만년삼, 동자삼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출석 이벤트로 또 다른 SSR 캐릭터와 코스튬까지 획득할 수 있으며 카니발, 충전 혜택 등의 혜택을 누리는 것이 가능하다.

공식 카페에서는 가입 인원수에 따라 고급 소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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