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11.21 00:05
'김건모♥장지연 결혼 연기' (사진=KBS 캡처)
'김건모♥장지연 결혼 연기' (사진=KB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김건모와 연인 장지연의 결혼식이 내년 1월에서 5월로 연기된 가운데 예비장인 장욱조씨의 발언에 관심이 쏠린다.

20일 김건모 예비장인 겸 장지연의 아버지 장욱조씨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김건모가 당초 양가 하객 50명만 초대한 스몰 웨딩으로 예식을 치르려고 했으나, 초청을 원하는 하객들이 너무 많아서 좀 더 큰 장소를 대관하려다 보니 5월로 결혼식을 미루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김건모 소속사 측은 "김건모의 결혼식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1월이 아닌 5월 중으로 날짜를 변경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건모와 장지연의 결혼식장과 신혼여행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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