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11.21 13:31
(이미지제공=라인게임즈)
(이미지제공=라인게임즈)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라인게임즈는 21일 우주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엑소스 히어로즈'를 안드로이드 및 iOS 마켓을 통해 출시했다.

엑소스 히어로즈는 '브랜뉴보이' 및 '엑소스 사가' 등 특색 있는 게임으로 잘 알려진 우주가 선보이는 모바일 최신작으로, 100여명의 개발진이 약 2년간 개발했으며 15세 이상 이용자라면 누구나 플레이할 수 있다.

게임은 주인공 '제온'과 동료 '아이리스', '글렌' 등이 함께 펼치는 모험담을 중심으로, 방대한 세계관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비롯해 이용자 간 대전(PVP) 및 레이드, 미니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200여종의 캐릭터를 수집, 육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개발사 특유의 기법으로 표현된 고퀄리티 3D 그래픽과 작곡가 ESTi 및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등이 참여한 사운드를 비롯해 남도형, 김현지 등 유명 성우진이 대거 참여한 대사녹음 등을 통해 보다 실감 나고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라인게임즈는 게임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접속일에 따라 '제스' 및 '강화 정령' 등을 지급하며, 27일까지 7일간 총 3단계로 구성된 게임 내 도전과제를 클리어한 이용자에게 주인공 제온의 전용 페이트코어를 선물한다.

계정 생성일로부터 14일간 참여할 수 있는 '엑소스 페스타' 이벤트를 통해 주어진 미션을 완수할 시 '전설 물리 무기' 등의 아이템을 지급한다. 플레이 레벨 55를 달성하면 영웅 캐릭터를 소환할 수 있는 제스 1만 1100개를 제공한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