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11.21 13:30
(이미지제공=엔씨소프트)
(이미지제공=엔씨소프트)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엔씨소프트가 PC 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에 '폭풍의 땅, 용계' 업데이트를 20일 진행했다.

아이온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용계 지역(잉기스온, 겔크마로스, 실렌테라 회랑)을 중심으로 필드 환경을 개편했다. 

용계 지역은 80레벨 전용 필드로 업그레이드되어 히든 미션, 전투 점령, 수렵 등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됐다. 

이용자는 라크룸, 드마하, 카탈람으로 새롭게 확장된 서버 통합 필드도 만날 수 있다. 난이도에 따라 세분화된 각 필드에서 요새전, 레기온 채굴 캠프, 점령전 등 특색 있는 콘텐츠를 요일별로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엔씨소프트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루드라가 선물 주드라' 이벤트에 12월 18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폭풍의 루드라'를 획득해 보상을 받는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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