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19.11.21 14:58
광명도시공사 임직원들이 감사나눔 페스티벌 개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광명도시공사)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지난 20일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월에 돌입했던 감사경영 프로젝트의 피날레인 ‘감사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4월 2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감사경영 환경 조성을 통해 감사문화를 정착해왔다. 실천 활동으로 온라인 감사일기 쓰기, 감사게시판, 양파실험 등을 운영하며 감사와 칭찬이 조직문화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침을 몸소 체험해왔다.

또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 동안 매월 전문강사의 특강을 통해 감사경영의 중요성에 대해 지속해서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특강에서 정지환 씨엔지교육코칭센터 정지환 교수는 “광명도시공사 직원들이 감사경영 환경조성 및 특강으로 높인 따뜻한 감사온도를 앞으로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앞으로의 과제”라며 “이야기하며 보다 더 결속력 강한 감사경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다”고 강조했다.

김종석 사장은 “공식적인 감사경영 프로젝트는 비록 종료되었지만 감사경영을 통해 따뜻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을 떼었다”며 “감사경영 지속화를 통해 즐거운 직장생활 행복한 광명도시공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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