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19.11.21 14:56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한국소비자원에서 친환경 기능성 페인트 성분을 검사한 결과, 발진과 비염, 폐렴 등을 유발하는 유해성분이 검출된 적이 있어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졌다. 이러한 가운데, 결로방지 페인트 '쾌유공간'이 주목받고 있다. 

주식회사 지한이 선보이는 '쾌유공간'은 환경부 인증을 받음과 동시에 어린이 활동공간 적합 자재 표시 제품이다. 이제 페인트 성분에 대해 불안감을 가진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제품은 아토피 개선, 새집증후군, 라돈, VOC 유해성 검사 등을 모두 검증한 제품으로, 천연재로 실험 인증을 받기도 했다. 특히 쾌유공간은 양질의 항곰팡이 성분이 함유되어 결로 벽지 곰팡이 방지 효과에 특히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쾌유공간의 핵심 소재인 겔라이는 생명 공학 대학 연구소에서 임상실험을 통해 면역력 증가, 아토피 예방, 알레르기(함염증) 공기 반응 억제 효과 및 첨가 성분에 대한 대한 R&D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주식회사 지한 관계자는 "'쾌유공간'은 환경부 인증 친환경 제품이며 안전성이 검증된 황토 페인트로서 페인트 냄새 걱정을 없애주는 제품"이라며 "어린이 활동 공간 적합자재 표시 제품으로, 영유아가 사용하는 공간에서 사용하기도 적합하다"고 전했다.

이어 "쾌유공간은 신진대사 촉진 및 경락순환구동 효과의 천연 게르마늄이 함유되어 있다"며 "염증과 아토피 치로 효과를 갖고 있고, 온도조절과 열차단 기능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1년에 설립된 주식회사 지한의 '쾌유공간'은 프리미엄 항염증, 곰팡이 방지 페인트 용도로 인도네시아, 중국, 필리핀 수출 판매되고 있다. 

결로방지 페인트 '쾌유공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지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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