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11.21 15:35
(사진제공=조선화로집)
(사진제공=조선화로집)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조선화로집이 충청북도 청주 율량동에 새로운 매장을 열면서 지역상권으로 점포를 확대한다.

21일 이바돔에서 운영하는 소갈비 전문점 조선화로집에 따르면 율량점은 지역 매장으로서는 첫 오픈이며, 청주의 주요 요충지에 자리한다. 

청주대학교 인근 상권으로 젊은 고객층의 수요도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해당 매장에서 5분 거리에는 대형마트인 홈플러스가 위치해 가족단위 손님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점심에는 다양한 식사메뉴로 직장인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소갈비와 솥밥 등으로 구성된 꽃갈비정식, 돼지갈비 등으로 구성된 참숯돼지목살양념구이 정식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또한 키즈존도 마련돼 있어 유아를 동반한 가족단위 손님들이 찾기도 편리하다.

조선화로집 관계자는 "점포개발 단계에서 지역상권의 세밀한 분석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의 많은 고객들이 찾을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선정하고 전국적으로 매장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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