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봉현 기자
  • 입력 2019.11.21 18:15

초대회장에 김천 출신 박판수 의원 추대
열정과 참신함으로 도의회 의정활동의 중심축 역할 다짐

제11대 도의회 초선의원 모임인 “초우회” 창립식을 개최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도의회)
제11대 도의회 초선의원 모임인 '초우회' 창립식을 갖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도의회)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경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21일 제11대 도의회 초선의원 모임인 '초우회' 창립식을 개최하고 박판수 의원을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행사는 초선 도의원 30명과 장경식 도의회의장, 이철우 도지사, 임종식 도교육감이 참석하여 창립을 축하했다.

초우회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김천 출신 박판수 도의원은 지난 해 6. 13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되어 그 동안 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작년 9월부터 독도수호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영토수호 차원의 대외 독도 홍보 활동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박판수 초우회장은 이날 취임식을 통해 “11대 도의회 개원 이후 초선으로서의 열정과 참신함을 의정에 적극 반영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동료의원들과 꾸준히 공유해왔다"며 "이번 초우회 창립을 통해 다선 의원들의 경험과 초선의원들의 열정을 접목하여 도민들께 보답하는 의정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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