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11.21 17:33
(자료=네이버금융)
(자료=네이버금융)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21일 주식시장에서 성안,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데일리블록체인, 한류AI센터, 미래SCI 등 5개 종목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성안은 전일 대비 29.98% 오른 633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여당 측 정치인 테마주로 부각되고 있지만 주가 급등과 관련된 호재는 없었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전일 대비 29.67% 상승한 1만750원에 장을 마쳤다. 전날 코스닥 상장 첫날을 맞아 급락 마감했으나 이날 상한가로 마감했다.

데일리블록체인은 전일 대비 29.88% 오른 978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 급등에 영향을 미칠 소식은 없었으나 회사는 이날 주식 대량 보유자인 옐로모바일의 주식보유 비율이 지난달 16일 40.82%에서 38.68%로 2.14%포인트 감소했다.

한류AI센터는 전일 대비 29.78% 뛰어오른 1460원, 미래SCI는 30% 급등한 676원에 마감했으나 강세 요인은 따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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