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 세월호 희생자 고 임경빈 의혹 추적
'스포트라이트' 세월호 희생자 고 임경빈 의혹 추적
  • 이한익 기자
  • 승인 2019.11.21 18:3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예고 영상 캡처)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21일 방송되는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세월호 희생자 고(故) 임경빈 군 관련 의혹들의 진실을 파헤친다.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이날 세월호 참사 당시 부실구조 의혹이 드러나고 있는 상황에서 해경의 구조 및 수색 작업에 대한 진실을 다룬다.

최근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사참위)의 고(故) 임경빈 군에 대한 발표로 '구조 지연' 의혹이 불거졌다. 고 임경빈 군은 구조 당시 맥박이 있는 상태로 응급조치를 받았지만 헬기가 아닌 배로 4시간41분 동안 이송돼 병원에 도착했고, 결국 숨졌다는 사실이 최근에야 밝혀진 것이다..

심지어 해경 헬기에는 해경청장이 타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충격을 더했다.

또 사고 당시 건네받은 '사체검안서'에는 발견 장소가 두 곳, 오후 6시 36분과 밤 10시 10분이라는 두 개의 사망 시간이 적혀 있었다. 어떻게 두 개의 사망 시간이 존재할 수 있는지 의문이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은 고 임경빈 군의 어머니 전인숙 씨를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전인숙 씨는 사고 당일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온 아들을 목포의 한 병원에서 맞이했던 순간을 어렵게 회상하며 절박한 심경을 호소했다.

한편,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에게 397쪽 분량의 조사 기록이 도착했다. 바로 세월호 첫 번째 희생자 고 정차웅 군의 어머니가 보내온 서류와 영상이다.

차웅 군을 발견한 이후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던 항해사의 진술에 따르면 CPR 이후 미세하게 띄는 맥을 느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응급의학과 전문의에게 의견을 묻고 구조에 관한 문제점들을 알아본다. 또한 해경의 구조 및 수색 작업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당시 해경 관계자였던 이들을 추적해본다.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21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newsworks.co.kr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 많은 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뉴스웍스
  • 서울특별시 중구 마른내로 140 서울인쇄정보빌딩 4층
  • 대표전화 : 02-2279-8700
  • 팩스 : 02-2279-7733
  • 청소년보호책임자 : 고진갑
  • 고충처리인 : 최승욱
  • 법인명 : 뉴스웍스
  • 뉴스통신사업자 등록번호 : 서울, 아04459
  • 등록일 : 2007-07-26
  • 발행일 : 2007-07-26
  •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아04459
  • 등록일 : 2017년 4월 17일
  • 회장 : 이종승
  • 발행·편집인 : 고진갑
  • 편집국장 : 최승욱
  • 뉴스웍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뉴스웍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ewswork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