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성호 기자
  • 입력 2019.11.21 18:28
경산시의사회 관계자가 아동복지시설인 스토르게그룹홈을 방문해 2층 원목 침대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경산시)
경산시의사회 관계자가 아동복지시설인 스토르게그룹홈을 방문해 2층 원목 침대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경산시)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경산시의사회는 지난 19일 경산시 중방동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스토르게그룹홈을 방문해 106만 원 상당의 2층 원목 침대를 전달했다.  

스토르게그룹홈은 공동생활가정으로 6명의 혈연이 아닌 아동들이 가정집 같은 공간에서 친 형제·자매보다 더 화목하게 생활하고 있는 아동복지시설이다.

김희숙 시설장은 아이들이 편안하고 안락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다며 경산시 의사회에 고마움을 전했다.

경산시의사회는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것"이라며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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