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승욱 기자
  • 입력 2019.11.22 11:15
권모세 세계미디어그룹 회장.

[뉴스웍스=최승욱 기자] 공정 언론을 지향하는 미디어그룹이 탄생했다.

극동방송 운영위원장인 권모세 세계미디어그룹 회장은 최근 세계투데이, 세계경제뉴스, 아시아뉴스, ST뉴스 등 4개 인터넷매체를 창간했다고 22일 밝혔다.

국회의사당 맞은편 금산빌딩에 위치한 세계미디어그룹은 ‘세계를 주도하는 공정언론의 중심'을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웠다.

세계투데이는 국내외에서 발생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IT, 연예, 스포츠, 종교 등 전반에 걸친 사회적 이슈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언론사를 표방한다. ST뉴스는 세계투데이의 뉴스와 정보를 영상으로 제작해 보여주는 매체다.

세계경제뉴스와 아시아뉴스는 종교,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의 소식을 날카로운 눈으로 보여주는 언론사를 지향한다.

권모세 회장은 "대한민국 위상을 드높이고 공정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일조하는 미디어를 만들기 위해 언론사를 설립했다”며 “국가와 민족, 평화를 위한 언론으로 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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