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진석 기자
  • 입력 2019.11.22 15:08

SM6, QM6 동호회와 함께 쌀 20㎏ 100포 전달…무료 급식 봉사 전개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1일 연말을 맞아 강원도 원주시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에 쌀 2톤을 기부했다. (사진=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1일 연말을 맞아 강원도 원주시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에 쌀 2톤을 기부했다. (사진=르노삼성자동차)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1일 임직원 및 SM6, QM6 동호회 회원 약 30명이 연말을 맞아 강원도 원주시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에 쌀 2톤을 기부하고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쌀 기부 외에도 무료 급식 봉사, 연탄 배달, 어르신 공동 작업장 볼펜 및 화장지 조립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복지재단은 1998년 설립돼, 2002년에는 연탄은행을 설립했으며 독거노인, 장애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무료급식, 연탄제공, 자원봉사, 장학사업, 노숙인쉼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르노삼성차 황은영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사랑의 쌀 기증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네고자 르노삼성차와 동호회 회원들이 의기투합해 펼치는 뜻 깊은 봉사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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