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11.23 09:05
(이미지제공=NHN)
(이미지제공=NHN)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NHN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한게임 섯다'가 신규 모드인 '섯둑이'를 선보인다.

섯둑이는 기존의 '섯다' 게임에 포커의 '바둑이' 플레이 방식을 접목한 콘텐츠다.

바둑이의 패 교환 방식을 이용, 두 번의 카드를 교환한 다음 완성된 섯다의 족보를 이용해 게임의 자웅을 겨룬다.

섯둑이 외에도 '친선대전' 모드 역시 추가된다. 2장 섯다, 3장 섯다에서 친구와 함께 플레이가 가능하다.

함께 친선대전을 진행한 플레이어는 목록에서 바로 초대 가능하고 즐겨찾기에도 추가할 수 있어 편리하게 재초대할 수 있다.

NHN은 오는 12월 18일까지 섯둑이 모드 플레이 판 수에 따라 응모권을 지급한다.  1/10/20/40/70/100판에 각각 도달하면 응모권 1개씩, 하루에 최대 6개까지 획득할 수 있다.

모은 응모권으로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경품 뽑기에 도전할 수 있다. 순금 1돈 금반지(3명)와 한게임 시그니처 칩세트(30명), 이말년 작가를 통해 재탄생한 섯다 캐릭터 4종, 게임머니, 코인 중 하나를 얻을 수 있으며 당첨확률은 100%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