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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 입력 2019.11.25 10:23
[뉴스웍스=이정은 기자] 삼성중공업은 유라시아 지역 선주와 15억 달러(약 1조7824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3.9%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19년 11월 22일부터 2022년 9월 20일까지다.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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