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11.25 13:25
(이미지제공=엔씨소프트)
(이미지제공=엔씨소프트)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엔씨소프트의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M'과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의 사전 다운로드를 25일 정오부터 동시 시작한다.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리니지2M을 미리 다운로드할 수 있다. 게임 플레이는 이달 27일 0시부터 가능하다. 리니지2M은 12세 이용가와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으로 서비스된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24일 리니지2M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종료했다.

총 사전 예약 수는 738만건으로 국내 최다 사전 예약 기록을 기록했다.

퍼플은 퍼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퍼플 베타 서비스는 리니지2M과 같은 27일에 시작한다.

엔씨소프트는 베타 서비스 시작 전 퍼플을 설치하는 이용자에게 리니지2M에서 사용할 수 있는 5만 아데나를 선물한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