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11.26 00:31
강남♥이상화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강남♥이상화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강남(32)과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30)의 신혼집이 공개된 가운데 두 사람의 신혼 생활도 주목받고 있다.

강남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넘 추워요.... 와이프가 겨울의 여왕이라 추운거를 넘 좋와헤요 나는 추위를 마니 타요 근데 아닌척 할꺼에요!!다들 감기 꼭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강남♥이상화 부부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커플 패딩을 입고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25일 오후 11시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강남·이상화 부부의 신혼집 입주기가 그려졌다.

이날 강남♥이상화 부부는 "결혼할 때 1일, 신혼집 들어갈 때 또 1일"이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강남 어머니의 취향으로 가득했던 집은 이상화 맞춤식 신혼집으로 탈바꿈 했다. 강남이 인테리어를 설명하자 이상화는 "예쁘다"고 말했다. 

이상화는 일본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고다이라 나오가 보낸 신혼 선물도 공개했다. 이상화가 좋아하는 캐릭터 커플 머그잔이었다.

강남♥이상화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강남♥이상화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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