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11.26 09:17
(사진제공=오뚜기)
(사진제공=오뚜기)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오뚜기가 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와 만났다.

오뚜기는 컬래버레이션 제품인 '육개장X마음의 소리'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한정판에는 솔직 담백한 개그 스토리로 10대부터 40대까지 전 연령층에서 사랑 받고 있는 웹툰 '마음의 소리'의 인기 캐릭터들이 그려져 있다.

'날 사가요 엉엉', '육개하게 유쾌장', '먹으면 잇몸만개', '이 세상 맛이 아니야' 등 총 20가지의 말풍선에 담긴 대사들이 재치 있게 디자인 됐다.

오뚜기 관계자는 "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와 함께한 오뚜기 육개장 콜라보 제품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라며 "더욱 쫄깃하고 꼬들꼬들해진 면발의 오뚜기 육개장 '마음의 소리' 콜라보 제품은 할인점과 편의점 등에서 만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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