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11.27 07:12
주시은 아나운서 (사진=주시은 인스타그램)
주시은 아나운서 (사진=주시은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 FM(철파엠)'의 매주 수요일 코너 '직장인탐구생활'에 출연하는 주시은 아나운서에 관심이 쏠린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지난 13일 방송된 '철파엠'에서 '구내식당 유랑민'을 소개한 바 있다. 그는 "나는 구내식당을 자주 가지는 않는다. 주말에는 출근해서 이용한다. 그때는 사람이 많이 없다"고 밝혔다.

'구내식당 유랑민'은 식비 인상으로 인해 저렴한 구내 식당을 찾아다니는 직장인들을 일컫는 신조어다.

한편, 1992년생인 주시은 아나운서는 2016년 SBS 2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SBS 모닝와이드-생생지구촌', '열린TV 시청자세상', '영재발굴단', '톡톡 정보 브런치' , '풋볼매거진 시즌3'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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