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11.27 11:07
김창호(왼쪽 네 번째) IBK기업은행 소비자브랜드그룹 부행장과 권영세(왼쪽 세 번째) 안동시장이 지난 26일 열린 경북 안동시 IBK작은도서관 개관식에서 관계자들과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기업은행)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IBK기업은행은 지난 26일 경상북도 안동시 IBK작은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개관한 작은도서관은 안동시 평생학습관 1층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마련됐다.

작은도서관 사업은 지방중소도시의 지역균형 발전과 정보화 격차해소 등을 위해 시작한 사업이다. 현재 전라북도 군산시 흥남도서관의 리모델링 사업도 지원 중에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생활 친화적 도서관 문화 확대와 지역 문화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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