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11.27 10:59
남유에프엔씨가 지파운데이션에 저소득 아동을 위해 패딩 및 코트를 후원했다. (사진제공=지파운데이션)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남유에프엔씨가 저소득 아동을 위한 패딩 및 코트를 후원했다.

평소 미혼모, 여성청소년, 장애인 등을 꾸준히 도와온 남유에프엔씨는 추운 겨울, 외투가 없는 양육시설 아동 64명을 위해 지파운데이션에 1,500만원을 기부했다.

남유에프엔씨는 단순히 기금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임직원들이 겨울 외투가 필요한 12명의 아동들과 함께 직접 백화점에 방문해 외투 및 아동들에게 필요한 의류 구입을 도왔다.

남유숙 남유에프엔씨 대표는 “아동들과 함께 의류 구입을 할 수 있어서 보람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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