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중앙우체국에서 ‘제7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를 개최한다.

‘제7차 심의위원회’에서는 홈스토리생활의 '직접 고용 기반 가사서비스 제공 플랫폼', 위홈의 '서울 지하철역 중심 내‧외국인 공유숙박 서비스', 현대자동차‧KST모빌리티의 '수요응답 기반 커뮤니티형 대형승합택시', 네이버 등의 '행정‧공공기관 고지서 모바일 전자고지'서비스가 심의될 예정이다.

또 스크린승마의 '이동형 가상현실 승마 체험 트럭', 우버코리아 'GPS 기반 택시 앱미터기', 언레스‧카카오페이이 '디지털 매출전표 제공 서비스' , 삼인데이타시스템의 '주행중인 화물차 중량 계측용 자동저울'도 안건으로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