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정은 기자
  • 입력 2019.11.27 13:11

생애 첫 환전 서비스 이용자 모두에게 페이코 포인트 2000점 적립

[뉴스웍스=이정은 기자] NHN페이코가 페이코(PAYCO) 환전지갑 및 해외송금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최대 100%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NHN페이코는 '페이코 환전지갑' 서비스를 통해 미 달러를 환전한 이용자에게 실적이나 횟수 제한 없이 100%의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취급 통화 12종 환전 서비스 전체 이용자 가운데 50명을 추첨해 CGV 영화관람권 2매를 제공하고, 생애 첫 환전 서비스 이용자에게는 페이코 포인트 2000점을 적립해준다. 

페이코 해외송금 이용자가 미 달러 기준 5000달러 이하 송금 시 기존 5000원이 부과되던 수수료를 1000원으로 할인 제공한다.

페이코 해외송금 및 송금 첫 거래 이용자는 추가로 1000원을 페이코 포인트로 적립받을 수 있다.

NHN페이코는 이번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이용자에게 간소한 외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용자는 페이코 앱 내 금융 탭에서 '환전지갑' 및 '해외송금' 메뉴를 통해 해당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다.

NHN페이코는 "겨울 방학과 연말 휴가 시즌을 앞두고 높아지는 환전 등 외환 업무 수요를 반영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페이코를 활용해 해외송금 및 환전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간편하게 처리하고, 페이코가 준비한 각종 혜택을 모두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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