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19.11.27 17:49
김상호(가운데) 하남시장에 2019년 사회복지시설 추진성과 설명회에서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하남시)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하남시는 지난 26일 하남시청 상황실에서 '2019년 사회복지시설 추진성과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설명회에는 김상호 시장을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시설운영위원,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는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하남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푸드뱅크, 하남자활센터 등 4개 기관이 2019년 추진성과 및 2020년 계획 등을 발표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의 추진성과와 사례관리, 특수시책 등을 공유하며 시설간의 질의응답을 통해 문제점 및 개선방향을 모색하며 시설운영위원들과 함께 시설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복지시설 추진성과 설명회를 통해 더 나은 2020년을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하남시 복지공동체의 어려운 점을 민간협력을 통해 복지시설의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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