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11.28 09:43
박상호(왼쪽) 안산장애인복지관장과 김창수 편강한방연구소 부장이 구전녹용 후원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밀알복지재단)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편강한방연구소가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에게 온기를 전했다.

편강한방연구소는 27일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안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 ‘구전녹용 전달식’을 갖고, 장애인을 위해 써달라며 자사 건강식품인 ‘구전녹용’을 기부했다. 

기부된 구전녹용은 면역력 보충에 도움이 되는 제품으로,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안산지역 저소득 장애인 100가정에 전달됐다. 

편강한방연구소 관계자는 “한 해 동안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이웃들과 나누고자 연말 기부를 실천하게 되었다”라며 “열심히 개발해 만든 구전녹용이 건강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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