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한익 기자
  • 입력 2019.11.28 17:56

올해들어 13번째

15일 오전 북한이 미사일 도발을 다시 감행한데 대해, 산업부는 실물경제상항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합동참모본부는 28일 "북한이 오늘 오후 4시 59분경 함경남도 연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함참은 북한이 이날 발사한 발사체에 대해 정밀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월 31일 평안남도 순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대형 방사포 2발을 발사한지 28일 만이다.

이날 북한의 발사체 발사는 올해만 13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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