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11.29 09:09
(사진제공=신세계프라퍼티)
(사진제공=신세계프라퍼티)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스타필드 코엑스몰의 별마당도서관이 다가오는 2020년을 맞아 특별한 다이어리를 출시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별마당도서관의 상징인 높이 13m의 대형 서가를 드로잉해 장식한 표지가 특징인 '2020년 별마당도서관 다이어리'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커버 컬러는 지난해 출시됐던 블랙과 레드 2종에서 그레이, 브라운, 레드 3종으로 늘어나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다이어리는 월별 일정 관리를 위한 먼슬리 플랜, 자유롭게 메모 가능한 노트 등으로 구성됐으며, 여기에 책을 읽고 기록을 남길 수 있는 '독서 기록장'을 별도로 마련해 별마당 도서관만의 감성을 더했다.

또한, 별마당 도서관에서 전시 중인 대형 골드 트리와 북극곰 조형물로 꾸며진 작품인 '꿈의 여정' 일러스트가 담긴 엽서와 영풍문고 10% 할인권이 함께 포함돼 활용도를 높였다.

이번 다이어리는 총 600부 한정 판매되며, 스타필드 코엑스몰 내 입점된 이마트24, 영풍문고, 자주(JAJU)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8200원이다.

신세계프라퍼티 관계자는 "한 해 동안 별마당도서관을 찾아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별마당도서관의 경험을 기념할 수 있는 특별한 다이어리를 제작하게 됐다"며, "2020년에도 별마당도서관은 ‘열린 문화공간’으로서 더욱 풍성한 문화 혜택들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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