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봉현 기자
  • 입력 2019.11.29 11:22
(이미지제공=세계유교문화재단)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경북 9개 시군이 후원하는 ‘2019 힐링콘서트 오락가락(五樂歌樂) 가요제’ 결선대회가 30일 오후 7시 영주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지난 5월부터 경북북부 9개 시군(상주안동영주문경의성영양봉화예천청송)에서 열린 예선전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18팀이 모여  노래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이번 가요제는 전문MC 전병훈, 정소영이 진행한다. 대한가수협회 김광진 상임고문과 김용섭 교육위원장을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경북 북부 최고의 가수를 선발한다.

가요제의 초대 가수로는 메가 히트곡 ‘무조건’으로 유명한 가수 박상철을 비롯해 장구의 신으로 불리며 ‘밀어밀어’를 히트시킨 박서진, 미스트롯 출신 ‘우지마라’의 김양, 댄스트로트 여제 ‘남자답게’의 지원이가 초청되어 화려한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2019 오락가락 가요제’는 대상 1팀에 200만원의 상금과 대한가수협회 인증서가 주어지며,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을 비롯한 결선대회 출연자 18팀 모두에게 총 7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세계유교문화재단 홈페이지(www.worldcf.co.kr)를 참조하거나 전화(054-851-717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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